무협, 미국發 관세 영향 최소화 총력…대미 통상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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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미 무역통상현안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거해 철강·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데에 이어 다음 달 2일 상호관세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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