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과 김해 지역의 대형 산불이 24일 조금씩 사그라들었으나, 완전 진화되지 못해 산림당국이 야간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청 산불은 진화율 85%를 기록했으며, 김해는 97%에 이르렀다. 산림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민가로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143명이 대피했다.
경남 산청과 김해 지역의 대형 산불이 24일 조금씩 사그라들었으나, 완전 진화되지 못해 산림당국이 야간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청 산불은 진화율 85%를 기록했으며, 김해는 97%에 이르렀다. 산림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민가로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143명이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