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신 DL이앤씨 대표 “사업 추진, 현금흐름 중심으로 판단…수익성 확보 된 사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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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주주총회에서 박상신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올해 사업 방향과 관련해 “모든 사업추진은 현금흐름 중심으로 판단하고 수익성이 충분히 확보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24일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디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사업 방향에 대해 “사업의 위험 요인을 원점 재점검하고 사업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원칙으로 설정했다”며 “이에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8조3000억 원, 영업익 27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통합 업무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완성해 품질과 안전, 원가 등 핵심지표에서 당사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주택사업 분야에선 도시정비사업과 공공사업 위주로 추진하고, 위험 관리와 원가 개선으로 이익 극대화를 추진한다. 토목 사업에선 해외시장 내 경쟁우위 공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담보된 사업에 집중한다. 국내에선 기술형 사업을 추진한다. 플랜트사업은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진출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한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이사 선임 안건 통과로 김생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이정은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정은 이사는 창사 이후 86년 만에 첫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인물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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