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족부문 최우수상 수상 영예
동서식품은 1968년 창립 이래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동서식품은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2023년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였다.
카누 바리스타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바리스타의 탬핑 테크닉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등의 기술로 더욱 풍부한 양과 깔끔한 커피 맛을 제공한다.
동서식품은 캡슐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어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에 이어 2024년 초 ‘카누 바리스타 페블’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카누 바리스타는 전용 캡슐은 물론 타 머신 호환 캡슐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로스팅 강도와 싱글오리진, 아이스 전용, 디카페인 등 다채로운 캡슐 종류를 갖췄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50년 넘게 축적한 커피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커피 연구개발 기술을 집약해 신제품을 지속해서 개발 및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