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重 대표 "24시간 가동 조선소 목표로 자동화 모델 구축"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김경희 부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등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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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트럼프 시대 : 한미동맹과 조선산업·K-방산의 비전'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삼성중공업은 20일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주총에서 "24시간 운영 가능한 미래형 조선소를 목표로 디지털 전환(DT) 기반의 생산 자동화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모델을 만들겠다"며 "탄소포집 설비 탑재 선박의 실선화 적용, 완전 자율운항 솔루션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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