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 원에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등 12척, 약 19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98억 달러의 19%를 달성했다.
e스튜디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 원에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등 12척, 약 19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98억 달러의 19%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