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럼 AI 워시타워’, 3초 만에 세탁량 감지하고 더 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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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모터 등 핵심 부품 기술력에 더욱 정교해진 AI를 접목해 사용은 편리해지고, 옷감 손상은 줄인 'LG 트롬 AI 워시타워'를 출시한다. 구독 구매시 '드럼 케어', '스팀 케어' 등 제품 관리 서비스와 '1회 무상 재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를 출시한다. ‘인공지능(AI) 코어테크’로 세탁부터 탈수, 건조 전 과정을 케어한다.

이 제품은 세탁물 투입 후 약 3초 만에 세탁량을 파악하고 코스별 예상 세탁·건조 시간을 안내한다.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더 정확하게 예상 소요 시간을 안내한다.

AI 적용으로 사용은 편리해지고 옷감 손상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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