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틸,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LNG 프로젝트 급물살 기대감에 상승세

넥스틸이 미국이 추진 중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넥스틸은 전일 대비 870원(5.41%) 오른 1만69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뉴스1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요구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곧 방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외교 소식통은 14일 "던리비 주지사가 오는 25~26일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던리비 주지사는 방한 기간 한국의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투자를 공식 요청하고 관련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먼저 방한 의사를 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넥스틸은 강관 기업으로 LNG 프로젝트 추진 시 관련 제품 공급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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