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줄이고 가격 낮춰…데킬라 수요 공략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하프보틀 4종을 온·오프라인 유통사 최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물가 시기에 맞춰 용량을 일반 데킬라의 절반인 375mL 줄인 대신 가격을 최대 50% 가량 낮췄다.
롯데마트가 데킬라를 출시한 까닭은 데킬라 수요 증가 때문이다. 작년 보틀벙커의 데킬라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하프보틀 4종을 온·오프라인 유통사 최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물가 시기에 맞춰 용량을 일반 데킬라의 절반인 375mL 줄인 대신 가격을 최대 50% 가량 낮췄다.
롯데마트가 데킬라를 출시한 까닭은 데킬라 수요 증가 때문이다. 작년 보틀벙커의 데킬라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