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화이팅” 키움증권, 대학교 캠퍼스에 커피차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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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생들이 11일 오전 서울 대현동 본교 캠퍼스에서 키움증권이 제공한 커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출처=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새 학기를 맞아 Z세대(Gen-Z)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소재 5개 대학에서 신입생 입학 축하 및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차를 활용한 이벤트로 11일 이화여대·숙명여대, 12일 서강대·한성대, 13일 상명대에서 진행된다.

학교별 주요 이동 동선에 커피차를 배치해 신입생과 재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무료로 커피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학교별로 300잔의 무료 음료가 제공되며, 조기 소진 시 100잔을 추가 지원한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Z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움증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키움증권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번 행사 외에도 Z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 딱딱한 증권사 리포트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증권업계 최초로 ‘리포툰(Report+Webtoon)’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Z세대의 관심을 끄는 콘텐츠를 보강하는 유튜브 개편을 단행하고,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금융데이터 분석가 양성 교육’과 고등학생 대상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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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
    욕구불만은 존재할것.@약탈당하면서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을 유지하며,미군정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전 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과 교황청은, 동아시아가 어찌할 수 없는 미국인들의 이민자 조상들이라는게 강점입니다.가톨릭과 개신교! 그런데, 한국이 수천년 유교국가인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필자는 성대출신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2025-03-11 15:17
  • mac***
    한편,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도 학벌 존재합니다. 동아시아나 서유럽은 대학 역사가 오래되어, 세계사나 국사, 국제법.헌법.주권등을 종합하여 자격이 존중됨.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 서강대는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倭서울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지만, 미군정때 성균관 약탈하기 위한, 하위법과 대중언론.사설입시지때문에,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 이기기 어려울것. 대중언론 과정으로 보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뒤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어떤 입장을 가졌어도,
    2025-03-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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