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6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총 17개의 점포에서 제주 ‘성전밀감’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전밀감은 1년 중 3월에만 출하하는 밀감 품종으로, 매끈한 과피와 진한 단맛으로 ‘보석귤’로 불린다.
롯데백화점은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13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와 인공지능(AI) 선별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과육ㆍ과피의 미세한 상처까지 걸러내 최상의 신선도를 보장한다. 판매가는 100g 당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