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 건강검진 강화 “항목 늘리고 편의 확대”

류마티스·감염증∙통풍 등 항목 추가해 택배기사 맞춤형 검진 설계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10일 오전 마포지사 마포B 서브터미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60여 개 검진 항목에 통풍·류마티스·감염증·간암 검사 등 4개 항목을 추가하고 주말·야간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로서 회사가 건강검진을 실시할 의무는 없지만, CJ대한통운은 모든 기사가 매년 건강검진을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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