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진행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의 올해 전시 작가로 ‘마렛 안네 사라’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시는 10월 14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열린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테이트 미술관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2036년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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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진행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의 올해 전시 작가로 ‘마렛 안네 사라’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시는 10월 14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열린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테이트 미술관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2036년까지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