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혁신 아이디어 발굴’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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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로고. (사진=현대차)

현대차그룹이 최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 유망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 4곳을 분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 그룹은 2021년부터 ‘제로원 컴퍼니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대상 사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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