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028억…팬데믹 기간 제외 최초 1000억 돌파
바이오노트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22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28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며 “다수 신제품 출시, 동물용 항체치료제 개발, 관계사 및 해외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해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노트는 이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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