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작년 영업익 123억 “2년 연속 흑자 기록”

수출은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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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 (사진=KGM)

KGM은 지난해 매출액 3조7825억 원, 영업익 1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1%, 영업익은 147.0% 증가했다. KGM은 액티언 등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를 통한 수출 물량 증가, 환율 효과와 생산성 향상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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