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dkma’ 브랜드 품목과 연계한 다양한 시술법에 대한 전문가 발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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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22일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동국제약은 22일 서울 채빛섬 애니버셔리홀에서 약 1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dkma) 품목과 시술법을 교육하며 병·의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박수연 메이드영성형외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를 이용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홍종욱 물방울성형외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더마톡신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은지 단아의원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응집력 및 탄성이 뛰어난 HA필러 케이블린을 이용한 트렌드에 맞는 얼굴 시술법’에 대해 발표하며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유재욱 바로미의원 원장은 “비에녹스주는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결합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행사가 실제 시술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비에녹스주를 비롯한 dkma 제품의 시술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최신 시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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