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오스템임플란트는 670명에 달하는 신규 인원을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2030 청년세대에 해당하는 사원, 대리급 인원 비중이 77%에 달한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최근 2년 동안 33명의 장애인이 입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채용 정책으로 청년 구직난 해소에 일조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