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특수' 2021년ㆍ2022년 이어 역대 세 번째 실적
HMM은 지난해 매출 11조7002억 원, 영업이익 3조51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 50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지정학적 리스크, 미ㆍ중 구간 물동량 증가로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한 가운데 신조 컨테이너선 12척 도입, 멕시코 신규 항로(FLX) 개설 등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HMM은 지난해 매출 11조7002억 원, 영업이익 3조51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 50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지정학적 리스크, 미ㆍ중 구간 물동량 증가로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한 가운데 신조 컨테이너선 12척 도입, 멕시코 신규 항로(FLX) 개설 등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