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사업 혁신과 M&A로 2030년 매출 16조 달성"

상장 후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10일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밥캣)

두산밥캣은 10일 인베스터 데이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스캇 박 부회장은 "기존 사업에 혁신을 더하고 M&A 등 비유기적 성장도 함께 추진해 2030년 매출액 12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2기 관세 정책과 관련해선 "매출의 75%가 발생하는 북미 지역에 판매하는 장비를 미국 내에서 대부분 생산해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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