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산' 손담비♥이규혁, 입체 초음파 공개…오뚝한 코 누구 닮았나?

입력 2025-01-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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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손담비SNS)

가수 손담비가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D 입체 초음파 누구 닮은 것 같아? 난 남편인 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손담비와 이규혁의 2세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특히 아이는 뱃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코가 오뚝하다.”, “위쪽은 아빠, 아래쪽은 엄마 닮았다”, “손담비에 한 표!”, “제 눈엔 남편분 한 표”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동료인 이현이는 “어머 어머, 네 얼굴 있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시언은 “형님 닮았다”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자이언트 핑크는 “언니, 코가 예술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이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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