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이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총 4단계다.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인성 검사를 거친 뒤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하게 되면 3월 4일부터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국내부문 △해외부문 △리츠부문 △경영부문 △리스크관리실 △컴플라이언스실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이 축소와 감원에 힘쓰는 시기에 마스턴투자운용은 미래 성장과 혁신에 투자하고자 한다”며 “대체투자 분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젊고 혁신적인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2021년부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