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문 한국증권금융 신임 상무 (사진=한국증권금융)
▲설경아 한국증권금융 신임 상무 (사진=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김희문 경영관리부장과 설경아 심사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상무는 고려대 경영학 학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거쳐 한국증권금융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설 신임 상무는 동덕여대 가정학 학사, 고려대 경영전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뒤 한국증궘금융 자본시장금융부장 등을 맡았다. 그는 한국증권금융 설립 70년 역사상 최초로 선임된 여성 집행임원으로 기록됐다.
두 신임 상무는 올해 2월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자본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한국증권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뛰어난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부서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