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장관 등 교육계 인사 500여명 참석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서울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교육부장관, 국회의원 및 서울시의원과 자치구청장 등 사회·교육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창의와 공감의 협력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가 있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5년을 협력교육 출발의 원년으로 삼아 학교 현장과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협력교육을 추진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