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가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마스턴투자운용)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강남교보타워 드림홀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남궁훈 대표이사와 홍성혁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실장 이상의 주요 직책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임 부대표, 본부장 등의 인사를 시작으로 각 부문의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 최근 성공적으로 자산 매각을 마무리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조를 구성해 그룹 토론을 이어갔다.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들이 한 조가 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고, 토론 결과물을 연단에서 발표하며 질문과 답변을 활발히 주고받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도전과 혁신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봤다. 회사 전체가 하나로 협력해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 마스턴 스피릿(One Mastern Spirit)’이 중요하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 대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전략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문성과 신뢰에 기반을 두고 투자자와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과 사회에 보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