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신약개발 전문기업 오름테라퓨틱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가 9만450원(1.12%)으로 올랐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기업 카카오모빌리티는 호가 1만500원(7.69%)으로 상승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가 1만750원(2.38%)으로 올랐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5만6250원(0.45%)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7350원(-2.00%)으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이 2만4250원(2.11%)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아이에스티이는 호가 1만1500원(2.22%)으로 5주 최고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