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위 기업 투자 ‘iM-텍톤 미국주식 랩’…선제적 포트폴리오로 알파 수익

iM증권은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지속적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iM-텍톤 미국 주식 랩’을 추천했다.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텍톤투자자문으로부터 자문받아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이다. 독자적 리서치로 전 세계 산업과 기업을 조망해 미국 대표기업에 투자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빅테크, 항공우주 등 성장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했거나 기술 우위를 점한 기업, 산업 내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특히 견고한 사업 모델과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에 집중해 섹터별 1~2위 기업 등 대형 우량주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단, 단일 종목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자제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구성 시 종목당 최대 30% 한도와 명확한 종목별 손절매 기준을 적용한다.

선제적 포트폴리오 관리도 강점이다. 특정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이 업계 주도력을 상실해 이례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실적이 부진한 경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비중을 축소한다. 이런 전략을 통해 ‘알파’ 수익 창출을 유지하고 견고한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환 오픈 전략을 활용하는 만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3000만 원 이상 투자금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계약 만기 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지만, 1년 이내 해지 시 해지 수수료가 발생한다.

iM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주도력이 강화하고 초일류 기업들이 탄생하는 등 미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주식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분산 투자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본 상품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