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식품안전 현장점검
▲경기농협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급상황 및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위해 오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점검을 가졌다. (경기농협)
17일 경기농협은 1월 8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경기도내 하나로마트(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 진열판매 △질병 예방 또는 효능 과대광고 표시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대 위반사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설 명절 기간 성수품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서 고객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