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가격ㆍ구성으로 준비
홈플러스는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올해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특히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가장 실속 있게’ 준비했다. 수 년간의 선물 구매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과일ㆍ축산 등 가격 변동 요인이 많은 원물 물가 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했다.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하다. 또한 1+1, 2+1, 3+1 등 구매 수량별 1세트 추가 제공하며 온라인몰에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과일 선물세트는 합리적 구성으로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샤인머스캣+망고 세트’의 경우 원물 수급 상황을 반영해 기존 태국 골드망고를 페루산 애플망고로 교체해 4만9900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매년 큰 인기인 ‘프레시안 세척사과 세트(15입)’은 작년보다 약 10% 저렴한 3만9900원에 마련했다.
최고 인기 품목인 한우 선물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세트를 꾸렸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육과 양념육 선물세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명절 주류 선물세트 수요가 늘면서 베스트셀러 와인·위스키도 특가 판매한다. 김·육포 선물세트의 경우에는 10+1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최장 9일 연휴로 본 판매 기간을 활용해 개인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구매 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강화했다. 특히 한우 선물세트는 고객 편의를 위해 보냉가방을 신규 도입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물세트 구매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