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5%·민주당 33%…‘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28%·김문수 13% [NBS 조사]

입력 2025-0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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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양당 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5%,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13일부터 1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이 이 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홍준표 대구시장 8%, 오세훈 서울시장 6%,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19.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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