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정종표(왼쪽) DB손해보험 대표와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이 '개물림보상보험' 출시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대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개물림보상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간 보험료는 약 1만 원으로, 반려동물 사망 시 15만 원의 위로금과 500만 원 한도의 반려동물 배상책임손해를 보장한다. 전국 동물병원에 부착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나 DB손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