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는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원화표시 외평채)의 1월 발행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긴 1월 23일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는 당초 1월 24일 원화표시 외평채의 정기 경쟁입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달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을 고려해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입찰일은 1월 23일이다.
원화표시 외평채의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은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의 발행 및 운영에 관한 규정'(기재부 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찰일시‧방식 등은 입찰일 3일 전까지 공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