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생존율 우수한 균주 담아
▲hy의 신제품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 (사진제공=hy)
hy가 액상 중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분말, 캡슐까지 확대한다.
hy는 13일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바이오리브) 신제품을 출시,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이오리브는 신규 개발 소재 ‘바이오리브 L3BBS’ 균주(L3BBS)를 담았다. L3BBS는 hy 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된 복합 유산균으로, 핵심 균주는 ‘HY7715’다. SCI급 논문을 통해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 유산균으로, 장내 생존율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여기에 야쿠르트 유산균 ‘HY2782’과 hy 장건강 브랜드 'MPRO'에 사용하는 'HY8002', 'HY7712' 등을 함께 설계했다. 캡슐 표면은 ‘밀크세라마이드’와 ‘알로에베라겔’로 이중 코팅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균주 생존성을 높였다. 1캡슐당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장한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보유 균주 기반 신제품 출시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