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6년 연속 수상

입력 2025-01-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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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광고 '식구의 부활' 모습.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이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 분야는 ‘2024 TV부문’ 동상으로 자사 주거 브랜드 스위첸 광고인 ‘식구의 부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 축제다.

‘식구의 부활’ 캠페인이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는 스위첸이 그간 지속적인 화두로 던져 온 메시지가 공감대를 얻었다는 점이 꼽힌다. 스위첸은 여러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집의 본질적 의미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간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주방과 식탁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이 함께 나누는 식사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식구’라는 깊은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각종 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스위첸 광고를 보고 가족들과 따뜻한 식사를 했다’는 인증글이 대거 게시되는 등 그 긍정적인 영향력을 깊이 체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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