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동부지역서 400kV 초고압 교체
▲대한전선이 생산한 초고압케이블이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 (자료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이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킬로볼트(kV)급 전력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서퍽 및 에식스 지역 인근 노후 전력망을 400kV 초고압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수주 금액은 약 1000억 원 규모다.
대한전선이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킬로볼트(kV)급 전력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서퍽 및 에식스 지역 인근 노후 전력망을 400kV 초고압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수주 금액은 약 1000억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