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차전지 장비 검사 솔루션 기업 피아이이는 8일부터 1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 수는 360만 주, 주당 공모 희망가는 4000~5000원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메를로랩은 1만500원(-8.70%)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아이에스티이는 호가 1만1000원(4.76%)으로 올랐다.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신약개발 전문업체 오름테라퓨틱스는 3만4000원(1.49%)으로,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는 호가 7650원(1.32%)으로 상승했다.
종합 정보통신(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9만950원(0.50%)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2만9850원(2.05%)으로 반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