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워라밸보다 연봉이 높은 기업에 입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578명을 대상으로 '2025년에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는 '연봉 높은 기업(43%)'이 차지했다. 2위는 '워라밸이 최고인 기업(18%)'이었으며 '근무 분위기 좋은 기업(15%)', '복지가 훌륭한 기업(13%)', '동료·사수가 좋은 기업(7%)', '위치가 가까운 기업(3%)'이 뒤를 이었다.
올해 구직자 희망 초봉은 '4800만 원'이었다. 입사 희망 기업 규모는 61%로 '대기업'이 가장 높았다. 중견기업이 12%, 공공기관·공기업이 10%, '외국계 기업'이 7%, '중소기업'이 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