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현충원 참배..."민생과 국정 안정에 온 힘 쏟겠다"

입력 2025-01-01 09:11수정 2025-01-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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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5년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최 권한대행은 경례와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민생과 국정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국무위원, 대통령실 비서실 등도 함께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등 국무위원들도 동행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 인성환 안보2차장, 왕윤종 안보3차장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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