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돋이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새해 첫날이자 수요일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새해 첫 해돋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