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1월 1일 휴무
▲롯데백화점 잠실점 본관.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새해 첫날인 1월 1일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휴무로 문을 닫는다. 다만 아울렛 일부점포와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은 정상 영업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포는 1월 1일 모두 쉰다.
반면 아울렛은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롯데는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김해·기흥·이천·파주·의왕,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부여 등 교외형 아울렛과 광주수완·청주·진주·군산 등 도심형 아울렛이 정상 운영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모습.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프리미엄아울렛도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 등 전국 모든 점포가 정상 운영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역시 스페이스원, 대전점, 김포점, 송도점, 가산점, 동대문점 등 전 지점 정상운영한다.
복합쇼핑몰의 경우 타임빌라스 수원, 롯데월드몰, 롯데몰(수지·은평·,김포공항·광명·군산·진주·여수) 피트인 산본점을 비롯해 스타필드 전 지점, 커넥트 현대 등이 1월 1일 정상운영한다.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 지점이 정상 영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