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 바뀌는데 내가 해야 할 일 고심"…당내 갈등은 변수
'포스트 한동훈'을 찾고 있는 국민의힘이 '도로 친윤당' 우려에 휩싸였습니다.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분리해 '투톱 체제'로 당을 운영하자는 데는 뜻을 모았으나, '누구를 뽑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요.
당의 안정을 위해선 김기현ㆍ권영세ㆍ나경원 의원 등 중진을 선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조기 대선에서 승부수를 띄우려면 유승민 의원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당 지지율 20% 늪에 빠진 국민의힘의 출구 전략은 무엇일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박성민 컨설턴트와 함께 짚어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eTodayTV)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