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전년대비 한단계 상승

입력 2024-1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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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을 비롯한 전사적 청렴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 펼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도 평가 결과(4등급) 대비 한 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렴도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원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GH는 공사에 대한 외부고객들의 부패인식 등을 개선하기 위해 △부패 취약분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자체 청렴도 평가 실시, △고객접점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실시해 전년도보다 개선된 종합청렴도 결과를 얻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사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보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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