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계열사 MDS인텔리전스는 1월 15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AUTOSAR & SDV TechCon 2025’를 개최한다.
2025년 처음으로 개최하는 ‘AUTOSAR & SDV TechCon 2025’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현업 개발자를 대상으로 ‘최신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트렌드와 혁신을 탐구하는 AUTOSAR & SDV 통합 전략’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MDS인텔리전스는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주요 키워드인 ‘SDV(Software Defined Vechicle)’와 ‘AUTOSAR(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오토사)’를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래피드오토(RapidAUTO)를 제안하고 있다.
AUTOSAR, A-SPICE, ISO 26262 대응 솔루션인 래피드오토는 고객사의 Non-AUTOSAR 소프트웨어를 AUTOSAR 소프트웨어로 빠르게 변환해 주고 다양한 국제 표준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다이어그램 및 워크 프로덕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는 AUTOSAR부터 국제표준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MDS인텔리전스의 자체 개발 솔루션이다.
MDS인텔리전스 AUTOSAR사업실은 2011년부터 시작한 AUTOSAR 개발의 경험과 그동안 협업한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이번 콘퍼런스를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SDV로 전환하기 위한 성공 전략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전략 △모빌진(mobilgene) 개발 사례 △Classic AUTOSAR 기반 Variant Handling 등 AUTOSAR와 SDV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