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부터) 김종호 기보 이사장, 유경상 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 문창호 기보 노조위원장, 임명배 기보 감사 등 기부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부산에 있는 남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노·사·감 공동의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 지역 생산품을 구매해 나눔꾸러미를 구성했고, 18일 기보 본점 로비에서 나눔박스를 만들어 이를 복지관에 직접 전달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노·사·감 공동 나눔활동을 포함해, 기보는 올 한해 상생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