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학교 플랫폼, 인권교육 평가지표 개발, 인권역량 강화 연수 등 높은 평가 받아
▲수원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권 증진, 주민의 인권 보장 추진 등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내용이다. 5개 우수 시·군과 업무 유공 담당 공무원 5명을 선정한다.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등 총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각 지자체의 인권 행정 추진 실적·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이 중 시는 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공직자 대상 인권 교육 △시민 인권교육 플랫폼 운영 △인권교육단체 네트워크 간담회 △시민 인권교육 기획단 △인권교육 평가지표 개발 △수원시 인권교육 현황 조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