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음원 발매하고 가든스테이지서 공연 선보여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수익금,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
▲1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롯데월드 임직원과 소아암 어린이들이 세상에 위로를 전하기 위한 ‘드림스테이지’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 임직원들과 소아암 어린이들이 세상에 위로를 전하기 위한 ‘드림스테이지’ 공연을 선보였다.
16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14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2022년 드림스테이지 발매곡(오늘이 우리의 축제)을 비롯해 동방신기 '풍선', 신곡 ‘슈퍼 히어로(Super Hero)’ 등 3곡을 신나는 안무에 맞춰 열창했다.
올해 6회 째를 맞은 ‘드림스테이지’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음원을 발매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한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롯데월드가 함께한 드림스테이지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