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LG유플, 폐배터리 수거 사업 맞손…자원재순환 캠페인 열어

입력 2024-12-16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이투데이DB)

LG유플러스와 대한상공회의소의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폐배터리 수거를 통한 자원 재순환을 위해 전국 ERT 회원 기업·소상공인들과 협력한다.

이들은 16일 기념행사를 열고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ERT는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을 제작, 보급해 기업들의 배터리 분리배출을 독려한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 수거함 발송을 요청하면 ERT사무국에서 전용 수거함을 보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