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이 12월 동행축제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한유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양천구 따듯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 물품 등을 해당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동행축제 주관기관으로서 12월 동행축제의 주제인 ’나눔‘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자 올해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서로 돕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