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계엄 때 부사관 이상만 투입”…“실제로는 병사도 최소 61명 포함”

입력 2024-12-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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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계엄군이 창문을 깨고 진입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담화에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부사관 이상의 군 병력만 동원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이날 수도방위사령부가 국회에 보고한 내용을 인용해 수방사가 동원한 군사경찰단과 1경비단 투입 인원 중 병사가 최소 61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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