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이 12일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연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는 12일 정재관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고, 1만1120장 상당의 연탄 비용(1000만 원)과 의류 80벌(480만 원)을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기부했다.
군인공제회는 12일 정재관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고, 1만1120장 상당의 연탄 비용(1000만 원)과 의류 80벌(480만 원)을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기부했다.